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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성의 입시이야기
2025 대교협 발표 대입시행계획 모집인원(2탄) 본문
대교협이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4월말까지 모든 대학은 2025학년도 대입시행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하기 전 대교협은 전체 대학의 2025학년도 입시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발표합니다.
2탄에서는 수시모집 전형별 인원과 논술고사 선발 인원의 변화를 정리했습니다. 특히 고려대는 2018학년도부터 폐지했던 논술전형이 부활합니다. 상위 15개 대학 중에서 서울대와 고려대는 논술전형 없이 학생을 선발했는데 8년 만에 부활하는 고려대의 논술전형이 가장 큰 이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수시모집 전형별 인원
수도권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은 400명 감소하고 학생부교과전형은 672명이나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고려대의 논술전형 부활로 수도권 논술전형 인원도 305명이나 증가했습니다. 수도권의 수시모집 인원은 총 590명이 증가했습니다.
비수도권은 모든 전형에서 모집인원이 감소했습니다. 비수도권 논술은 고려대(세종), 경북대, 부산대, 연세대(미래), 한국기술교육대가 선발하고 있는데 고려대(세종)이 2024학년도 370명을 선발에서 2025학년도에는 198명으로 대폭 감소했습니다.
논술고사 선발 인원 변화
2019년 11월에 발표된 "대입공정성 강화 방안"에서 논술전형을 점진적으로 줄여가겠다는 교육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교육부의 의도와는 달리 2021학년도 33개 대학 11,162명을 선발했던 논술전형은 이후 2022학년도에 가천대, 고려대(세종), 수원대, 2023학년도에 서경대, 2024학년도에 동덕여대, 삼육대, 한신대가 논술을 신설했습니다. 2024학년도에 울산대와 한양대(에리카)가 논술을 폐지했지만, 논술을 보는 대학은 2024학년도에 38개 대학으로 증가했습니다.
4월26일 대교협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학년도에 논술전형을 신설한 대학은 고려대, 상명대, 신한대, 을지대 등 4개 대학입니다. 특히 2018학년도에 전격적으로 논술을 폐지했던 고려대가 7년 만에 논술을 부활시키면서 상위권 대학 중에서 논술전형이 없는 대학은 서울대가 유일해졌슺이다.
2023학년부터 2년간 논술전형을 실시했던 서경대는 2025학년도에 논술을 폐지했습니다. 2022학년도부터 폐지되었던 적성 고사는 약술형 논술고사로 다시 부활하는 느낌입니다. 가천대, 수원대, 고려대(세종), 서경대, 삼육대, 한신대, 을지대 등이 과거 적성 고사를 보았었는데 논술고사라는 이름으로 바꿔서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것입다.
2025학년도에 논술전형 인원이 많이 감소하는 대학은 건국대 120명, 고려대(세종) 172명, 한양대(서울) 62명의 순서입니다. 지방대학 중 부산대와 경북대도 29명, 28명으로 인원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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